블루 10기의 캠페인 중 가장 먼저 시작하는 '"위안부" 캠페인(나비 캠페인)'에 블루 대표단이 참가해자유발언 시간에 블루 낭독문을 대표로 낭독하기로 함.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정리 문서 참조.

*"위안부"라는 표현은 지극히 가해자 중심적인 용어로, 바람직하지 않은 용어라고 합니다.

(당일 방문참여방법 및 일정 업로드 바람)

각 학생회 임원은 일본 대사관에 하고 싶은 말을 수렴해 한 문장 내지 두 문장으로 정리하고, 아래 학교 이름 밑에 남겨 주세요. '위키 수정하기' 기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계원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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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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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대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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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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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고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다. 독일이 종전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유대인과 피해 국가에 진심을 담은 사죄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일본은 어떠한가? 제작년 한일 양국이 만났던 합의 자리에서의 일본의 모습에서, 진정한 반성과 사과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저 현재 일본의 명예를 훼손할 여지가 있는 기억들을 지우고, 묻어버리려는 의지만이 가득했다. 일본은 아무런 위험이 되지 않는 '평화의 소녀상'의 철거를 거래조건으로 내건 것을 부끄러이 여겨야 한다. 그 모든 책임과 과오를 10억엔으로 지우려한 것을 부끄러이 여겨야 한다. 일본의 명예, 자존심 때문에, 평생 진심의 사과 한 마디만을 간절히 소원해오시던 할머니들께서 한 분, 두 분 한을 안고 세상을 떠나시고 계신다.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남아계신 분들만이라도 편히 가실 수 있도록, 지금 당장 사과하라.

야탑고

“한국의 미래 세대를 대표하여 말한다. 이것은 명백한 범죄이고 은폐는 부질없다. 우리는 어제 열린 서울시 주최의 컨퍼런스에서 새로 공개된 참혹한 영상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백년이 지나도 끊임없이 증거를 발굴하고 아이들에게 가르치며 국제 사회에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이미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일본 내 움직임에 귀를 기울여라. 가해 사실을 인정하라. 진정성을 담아 사과하라.”

이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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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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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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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고

그저 진심 어린 사과를 바랄 뿐이다. 진심이 담긴 '미안하다' 라는 사과를 원할 뿐이다. 이것이 그렇게 어려운가? 일본 정부는 끝까지 부끄러워해야 한다. 언제까지 거짓말과 모르쇠로 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가. 묵인한다고 해서 당신들이 저지른 참혹한 행위들은 지워지지 않는다. 수많은 꽃을 짓밟아버렸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우리는 당신들이 진심이 담긴 말을 건넬 때까지 여기 계신 할머님들과, 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되신 분들과, 상처 받은 모든 분들과 함께할 것이다.

보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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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경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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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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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중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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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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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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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외고

과거의 일본 민족이 조선 민족 그리고 현재 살아계신 존경스러운 할머니들께 가차 없이 행했던 가혹한 만행은 지금까지 많이 밝혀졌다. 그러한 행위들은 광복 이후 70여년간 계속하여 밝혀져 왔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다만 변하지 않은 것은 일본의 태도이다. 거짓된 역사를 가진 민족은 참이 될 수도, 진정으로 존재할 수도 없다. 일본은 지금이라도 당시 피해를 받으신 할머니들께 진심 어린 사과를 하여 용서를 구할 것을 요구한다. 아울러 수십년간 묵언의 구속에서 날지 못했던 나비가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수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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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디지털고

현 일본 총리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향해 과거 일본의 비인도적 범죄에 대해 인정과 사죄를 해야한다. 역사를 부정하는 나라에 미래는 밝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운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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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고

일본은 이 문제에대해 도덕적의무가있으며 그 의무를 실행할 시간은 얼마남지않았다. 도덕적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국가에는 그에 응당한 대가가 돌아온다. 일본은 이 얼마남지않은 시간에 해결의지를 가지고 조속히 사과를 해야한다.

판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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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고

지난날 일본의 핏기 어린 만행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도록 참혹하다. 굳세게 이 자리에 서 계신 할머님들의 상처는 그 오랜 세월에도 결코 옅어지지 않았다. 자진한 행위였다는, 이미 합의된 문제라는- 일본정부, 당신들의 고집스러운 목소리엔 과거의 핏기가 아직도 가시지 않았다. 짓이겨진 꽃잎은 10억엔으로 되살아나지 못하며, '외교'의 틀에 얽매인 협정에는 꽃을 위한 참회가 배제되어 있다. 일본 정부의 사과를 받아내는 날까지 투쟁해야 한다. 정의의 발걸음을 멎게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모든 아픈 이들과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갈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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